Ammie Ammie와 데이트가 있었는데 그녀가 바람을 맞혔다. 이제 헛물을 켜는데 이골이 날 지경이다. 1995.10.14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31
Anna와의 첫 만남 James와 Harrison Plaza에 갔는데 그가 담배를 사려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Anna라는 한 여자가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3시간에 only 700페소이니 즐기다 가라는 것이다. "Only 700페소? 네 몸값이 그 정도밖에 안 되더냐? 너, 내 몸값은 얼마인지 아니?" ".........................................." "내 몸은 돈으로 계산할..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30
Ammie로부터 Ammie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녀 친구 집에서 조촐한 파티를 열자는 것이다. Harrison Plaza로 급히 달려가서 왕 피자를 주문해 놓았는데 너무 더디게 나왔다. 마음이 조급해 택시를 잡으려 했으나 지척 지지라면서 제임스가 한사코 만류해 하는 수 없이 지프니를 탔다. 덕분에 헛물을 켰다. 그녀는 5분 전에 ..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30
Ammie Met a beautiful girl whose name was Amimie in P.I.C.C. 1995.10.4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30
Charies & Lilybell Charies와 Lilybell, 그리고 Oh와 함께 영화구경을 가기로 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이발을 하고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땅거미가 내려앉을 때까지 함흥차사였다. 1995.10.1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29
Charies & Lilybell Met two beautiful college girls whose names were Charis & Lilybell at Harrison Plaza. 1995.9.30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29
Casa Blanca Apartment Malate Pesnsion에서 룸메이트를 구해 Casa Blanca Apartment로 거처를 옮겼다. 93년도에도 이곳에서 두 달을 생활했는데 장기투숙자들에겐 안성맞춤인 곳이다. 1995.9.23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29
Rizal Talim 아침 일찍 James의 고향인 Binangonan을 향해 길을 재촉했다. Jeepney로 두 시간가량을 질주하고 나서 작은 배로 한 시간 이상을 더 떠내려가서 Rizal Talim이라는 작은 섬에 도착했다. 내가 그 섬을 방문한 최초의 외국인이라면서 섬주민 전체가 극진히 환대를 해주었다. 조국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후한 인심이..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29
Carol 정확히 2년 전 오늘 묵었던 Malate Pensionne으로 숙소를 옮기고 나서 Carol을 방문했다. 그새 또 만삭이라 작은 체구가 남산만큼 부풀어올라 있었다. 1995.9.16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