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James의 고향인 Binangonan을 향해 길을 재촉했다. Jeepney로 두 시간가량을 질주하고 나서 작은 배로 한 시간 이상을 더 떠내려가서 Rizal Talim이라는 작은 섬에 도착했다.
내가 그 섬을 방문한 최초의 외국인이라면서 섬주민 전체가 극진히 환대를 해주었다. 조국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후한 인심이었다.
19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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