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콕행 국제버스 248,000낍 (한화 약 ₩34,540), 비엔티안에서 방콕 Mochit BTS 역까지 12시간 소요. 생수와 빵, 과자, 커피도 제공하고 좌석이 넓어서 편히 자면서 갈 수 있다. 2014. 5. 7 Jean's Album/Laos 2015.04.12
<라오스> 라오스 주재 태국 대사관에서 받은 비자 태국이민국에서 태국에 장기체류했던 외국인의 무비자 재입국을 거절하는 바람에 다시 버스를 타고 비엔티안으로 돌아와 부싸다캄호텔에 투숙하고 비엔티안 주재 태국 대사관에 가야 했다.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오전 중에 접수하기 어렵다고 해서 대사관에 6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 Jean's Album/Laos 2015.04.12
<라오스> 바게트 샌드위치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나라는 바게트를 즐겨 먹는다. K18,000 = ₩2,507 투잡을 뛰어도 태국의 원잡보다 낮은 임금으로 전반적인 물가가 태국보다 두 배나 비싼 라오스에서 라오스인들은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 서바이벌 게임의 대명사로 불렸던 내게도 Mr. Lee 2014. 5. 6 Jean's Album/Laos 2014.06.27
<라오스> 라오스를 떠나며 라오스 시내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툭툭. 기본요금이 B100(한화 약 ₩3,500)이나 되고 도보로 30분 거리면 B150(한화 약 ₩5,250)이 넘어가니 우리나라의 택시요금보다 비싸다. 날씨가 좋고 짐이 없을 때는 왕복 2시간이 넘는 거리도 걸어 다니지만, 수시로 세찬 비가 도로를 적시는 장마철이라 .. Jean's Album/Laos 2014.06.10
<라오스> 마지막 점심 어제 사온 빵이 남아서 아침으로 먹고 짐을 꾸려 체크아웃시각에 내려오니 Ki가 직원들한테 진이 아직 아침을 안 먹었으니 차려오라고 명령한다. 호텔 식당은 오전 10시까지만 운영하는데 한 사람을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니 먼 길 떠나는데 그거 가지고 되겠느냐.. Jean's Album/Laos 2014.05.23
<라오스> 감사하는 삶 이 일대에서는 가장 비싼 호텔이라 출입하는 것만으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현실은 고달픈 삶…. 그래도 감사해야지. 건강한 육신을 소유하고 있고 아직 충분히 재기할 수 있는 시간도 남아있으니…. 2014. 5. 3 Jean's Album/Laos 2014.05.21
<라오스> 야시장 강가를 따라 형성된 야시장. 걸어도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시장은 아니구나. 길긴 길다. 치앙마이의 Saturday Night Market 정도. 시장이 들어서니 비수기치고는 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모여든다. 부지런히 돈을 벌어 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모두가 빨리 벗어나면 좋겠다. Jean's Album/Laos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