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최대지름 188m, 최소지름 156m, 둘레 527m, 높이 57m의 4층으로 된 타원형 경기장

with Luke & Dom 주머니가 가벼워도 우린 즐겁다.

상 조르제 성 (Castelo São Jorge) 피게이라 광장(Praça da Figueira)에서 1시간에 2번 출발하는 37번 버스를 타거나, 바이샤 지구에서 시전 28B를 타고 산타 루지아 전망대(Miradouro da Santa Luzia)에서 하차하여 언덕길을 오르면 멋진 고성이 보입니다. 5세기경 서고트족이 구축하고, 이슬람 교도와 그리스도 교도들..

우측은 캐나다의 퀘벡에서 날아온 친구. 퀘벡인치고는 영어를 잘했지만 (그의 소망대로 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할 실력은 못 되었다. 당시에는...

오랜 여정에 지쳐 좀 맛이 갔죠. 춥고 배고프고... ㅡ.-ㆀ

브뤼셀은 EU와 NATO 본부 등 국제 기관의 위엄 있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전형적인 도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 곳곳에 흩어져 있는 성당, 미술관 등지에서는 중세 도시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충혈된 눈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점안을 하고 찍었지만 3일간 잠을 못잔 상태라 좀 거슴츠레합니다. ㅡ.-ㆀ

중앙에 2차 세계대전의 전사자 위령탑이 서 있고, 그 주변으로는 왕궁과 신교회 등 오래된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라 암스텔담에서 가장 소매치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니스에서 기차로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모나코는 나라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경비는 모두 관광과 도박 수입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세금이 전혀 없고 병역의 의무도 없는 지상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