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앞으로 1년간 지낼 아파트. 태국의 아파트는 보통 6개월이 최소 계약기간인데 보증금은 월세의 2달 반이고 월세는 월말에 후지급한다. 보증금 B7,000 (약 ￦230,000) ⇒ 2,800 + 2,800 + 1,400 = 7,000 월세 B2,800 (약 ￦92,000) 인터넷 B300 (약 ￦10,000) 수도 B100 (약 ￦3,300) 전기 B450 (약..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국왕탄생일이라고 시위대도 오늘은 잠잠해서 Sanam Luang(방콕의 왕궁 앞에 있는 넓은 광장)을 방문했다. 음식도 무료로 확 그냥 막 그냥 여기저기 막 그냥 제공하고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오랜만에 타보는 널빤지 버스. B7였는데 B8로 올랐다. 에어컨 버스는 B10에서 B12로 올랐다. 난 시원해서 좋은데 안내양은 춥다고 버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앉아 더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연료가 많이 소모될 텐데 기사는 아무 말도 안 한다. 2013. 12. 5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식권 한 장에 100 baht. 한 접시에 50 baht를 넘지 않으므로 음료수까지 80~85 baht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2013년 12월 4일 수요일 (2) 어젯밤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airport free Wi-Fi로 태국인 친구 '수'한테 Line으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하나도 전달되지 않았다. 호텔 Wi-Fi로 비로소 연결되어 새벽 2시가 넘어서 도착하는 바람에 3시가 넘도록 '수'도 잠을 이루지 못해 몹시 피곤했을 텐데 날 도와주려..

2013년 12월 4일 수요일 스케줄대로 현지시각 10:20 pm에 정확히 도착했으므로 잽싸게 공항만 빠져나갔다면 전철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는데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다. 태국에서는 우리은행 환율이 - 인출액수와 은행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하지만 - 가장 좋았으므로 모든 경비를 우리은행에 ..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오랜만에 국적기에 탑승하니 맛있는 비빔밥도 나오고 좋다. 1년짜리 아시아나항공권이 저가항공사의 1년짜리 표보다 싸게 나와서 빈자리가 많을 줄 알았는데 반대였다. 얼마 남지 않은 좌석 중 하나를 저렴한 가격으로 운 좋게 얻은 것이니 이 운수가 계속 이어지면..

VIP House, One of the worst guest houses in Chiang Mai (2010년 4월 30일) 월세 5,300바트 (한화 약 ￦190,800) - 전기료, 수도료 포함 원래 6,000바트 (한화 약 ￦216,000)인데 TV 빼고 500바트 디스카운트, 중형냉장고 대신 소형냉장고 사용하는 조건으로 200바트 디스카운트. 무선인터넷 사용료 월 200바트 (한화 약 ..

방콕에서 치앙마이 가기 1. 방콕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1시간 10분 소요. 하루 22편 운항 (비싸서 언급 안 함) 2. 북부버스터미널에서 VIP 버스로 10시간 소요 (1,000바트) 3. 후아람퐁역에서 기차로 11~15시간 소요 (1,253바트) 4. 카오산 로드에서 1등 버스로 12시간 소요 (300~350바트) 툭툭 기사들이..

The Most Vicious Family in Cambodia (캄보디아의 최악질 가족) 페크데이와 그의 누나에게 그들이 현재의 직장에서 받는 월급 액수를 시장조사비로 주었는데 별 진전이 없다. 한 군데 찾았다고 해서 페크데이가 안내하는 곳으로 가보면 페크데이 누나가 몸담은 Beauty Shop에서 고작 200~300미터, 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