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볼로냐에 있는 국립연구회의 피오렌조 마리넬리 팀은 백혈병 세포들을 일 밀리와트의 전력에서 유럽식 휴대전화와 같은 주파수의 9백 메가 헤르쯔의 전자파에 노출했더니 48시간 이후에는 전자파가 DNA를 손상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마리넬리 박사는 전자파가 DNA를 손상함으로써 세포들의 생화학적 신호들을 방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심장질환환자는 왼쪽 가슴 쪽에 휴대폰을 넣고 다니는 것이 안 좋다. 전자파로 말미암아 심장박동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남자는 바지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다니는 것이 좋지 않다. 정자 수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휴대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가벼운 무게라도 목디스크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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