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에 대한 단상 지휘자가 누구냐에 따라 악단의 수준이 달라진다. 지휘자가 없어도 악단이 돌아간다는 단무지들에게.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16.03.14
한국인의 Basic 발음 Basic '기본적인' '기초적인'을 의미하는 [베이식]을 왜 한국인은 [베이직]이라고 발음하는 걸까? 발음기호도 [beisik], 원어민의 발음도 [베이식]인데 강사들마저 [베이직]으로 발음한다. '싸우다'의 동명사 fighting을 한국어로 자리 잡게 한 황소고집으로 영미인들의 basic 발음도 [베이직]으로 ..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16.02.04
I'm in the middle of doing something. I'm in the middle of doing something. "뭐 좀 하는 중이야." ▶ 한참 뭔가를 하고 있을 때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는 표현입니다. A : Sue is still sleeping? B : No, she is in the middle of doing something. A : 수는 아직 자고 있어? B : 아니, 뭐 좀 하고 있어. 한마디 영어 13.mp3 영어 학습/한마디 영어 2016.01.03
possible She is not possible to solve the problem. (X) It is not possible for her to solve the problem. (O) "그녀가 그 문제를 푸는 것은 불가능하다." ▶ possible, impossible은 보통 사람을 주어로 하지 않습니다. It is impossible for me to finish this in a week. (O) I am impossible to finish this in a week. (X) ※ to 부정사를 취하는 형용사가 diff.. 영어 학습/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영어 2016.01.03
Give and Take!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을까? 1 상담만 받아도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하면 상품에는 별, 또는 전혀 무관심한 사람들이 사은품을, 아니, 사은품만 받기 위해 몰린다. '사은품'이란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사례하는 물품'이란 의미이니 구매자만 받는 게 원칙이다. 물론 판매자는 잠재 구매자를 노리고 사은품부터 풀어헤..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16.01.03
예고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문제는 그것만이 진실이고 진리라고 믿는 것이다. 그녀 : 너무 속상해서 하나님한테 열심히 기도드렸더니 응답해주시더군요. '천진규' 씨를 용서해주라고. 그때 나는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였는데, 피해자를 용..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15.12.12
It's over my head. It's over my head. "내 능력 밖의 일이다." ▶ '내겐 너무 어렵다.'라는 말을 쉽게 It's too difficult for me.라고도 하지만, '...을 넘어서'의 의미가 있는 전치사 over를 사용해서 It's over my head.라고도 합니다. 전자가 '못 들어봤는데요.'라면 후자는 '금시초문입니다.' 정도의 표현입니다. A : Did you solve .. 영어 학습/한마디 영어 2015.10.19
I blew the test. I blew the test. "시험을 망쳤어." ▶ blow [blou] - blew [blu:] - blown [bloun] : blow는 '(바람이) 불다', '바람에 날리다'라는 뜻 外에 '실패하다(fail)'의 의미도 있습니다. A : How did the interview go? B : I blew the interview. A : 면접 어떻게 됐어? B : 떨어졌어. 한마디 영어 11.mp3 영어 학습/한마디 영어 2015.05.24
생각의 자유 다수가 공감하는 글에 삐딱한 발언을 하는 사람의 심리는... 궁금하지 않다. 생각의 자유라고 주장하지만, 그 자유가 다수를 피곤하게 하므로…….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15.04.24
담배에 대한 단상 (*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 캐나다의 평균 월급이 약 90만 원($1,050)이었을 때 (물론 직종에 따라, 직책에 따라 다르고, 시급은 우리나라보다 높지만, 월급은 비슷하거나 낮으므로 비교하기가 좋음) 25개비 담배 한 갑이 평균 $5 (약 ₩4,300)이었다. 대한민국의 담뱃값은 1,000원 안팎이었으니 선..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