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Hong Phann Hotel Single Room $5 (with Free Wi-Fi) 내가 매일 노트북 가방을 메고 인터넷 카페에 출입하는 것을 알면서도 Hello Guest House의 receptionist인 페크데이의 형 Nisay는 바로 앞 건물인 Hong Phann Hotel에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다. Hello Guest House뿐만 아니라 Hong Phann Hotel도 Capitol Gue.. Jean's Album/Cambodia 2010.08.14
<캄보디아> 농촌 풍경 페크데이의 고향 집으로 초대받아 툭툭 한 대를 전세 내 페크데이의 누나와 그녀의 딸 쓰레이가까지 태우고 출발했다. (하루 렌트 20달러) 페크데이가 저렴한 오토바이 택시로 가자는 것을 먼 길 가는 중에 비라도 만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내가 고집을 꺾지 않았는데 출발한 지 30분도 안 .. Jean's Album/Cambodia 2010.08.14
<캄보디아> Tonle Sap Riverside 선글래스를 착용하고도 눈이 부셔 손으로 해를 가려야 볼 수 있을 만큼 자외선이 강한데 혼자 선글래스를 쓰고 있는 게 미안해서 페크데이에게 하나 사주었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는 쑥스러워서 못 쓰겠다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만 쓰고 누가 보기라도 하면 기겁을 하고 벗어버리니 도.. Jean's Album/Cambodia 2010.08.13
<캄보디아>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왕궁(Royal Palace), Silver Pagoda 국립박물관 실버파고다 왕궁 톤레 삽(Tonle Sap) 강가에 있는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왕궁(Royal Palace), 실버파고다(Silver Pagoda). 왕궁이 있는 곳이라 프놈펜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워 산책 코스로 그만이다. Jean's Album/Cambodia 2010.08.13
<캄보디아> 국수 Shopping Center Sorya에서 window-shopping을 마치고 Riverside로 향하다가 먹구름을 만났다. 건기에 갑작스럽게 쏟아지다가 5분 만에 그치는 squall이 아니라서 한 번 내리기 시작하면 몇 시간 동안 그칠 줄 모른다. 우산을 들고 나오지 않아 걸음을 재촉했다. 숙소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세찬 빗줄기가 .. Jean's Album/Cambodia 2010.08.12
<캄보디아> Shopping Center Sorya 9년 전만 해도 허허벌판이어서 변변찮은 가게 하나 없었는데 이젠 포장된 도로 위에 고층건물과 대형백화점까지 들어서 제법 도시다운 면모를 갖추었다. 그러나 비싼 자동차에서 내리는 하얀 피부를 가진 부자들에게 구걸하는 아이들의 수는 오래도록 줄지 않을 것 같다. Jean's Album/Cambodia 2010.08.12
<캄보디아> 한국식당에서 페크데이 2010년 8월 3일 내가 캄보디아를 뜰 때까지 자리를 물색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 페크데이 앞으로 계좌를 개설했다. 은행에 돈을 저축할 수 있을 만큼 큰돈을 버는 가족이 없어서 아무도 계좌를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페크데이가 최초로 통장을 만들어 역사를 바꾸었다. 그에게 수고.. Jean's Album/Cambodia 2010.08.12
<캄보디아> 페크데이의 조카딸 쓰레이가 페크데이의 누나는 프놈펜에서 알아주는 make-up artist라고 한다. 그녀 덕분에 그녀가 몸담은 Beauty Shop의 사장은 앉아서 큰돈을 버는데 그녀가 받는 수당은 생계를 꾸리기에 턱없이 부족한 액수이다. 이 거짓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이 사악한 가족한테 관심을 두게 된 것이 크나큰 실수였다. .. Jean's Album/Cambodia 2010.08.12
<캄보디아>의 죽 캄보디아에도 죽이 있었다. 한국에서 온 '석준'이라는 친구와 노천식당에서 생쇼를 하다가 영어를 구사하는 캄보디아인 손님의 도움으로 그는 닭죽을 나는 생선죽을 주문했는데 맛이 끝내준다. 닭죽, 생선죽 각 $1. 죽을 먹고 나서 '석준'을 이끌고 로얄 마사지로 향했다. 13명의 여성 마사.. Jean's Album/Cambodia 2010.08.08
<캄보디아> 프놈펜 - Royal Massage 야룽과의 만남 지난 7월 20일 벙깍 호수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로얄 마사지. 주인은 캄보디아 여인과 결혼한 한국인이고, 영어를 제법 하고 한국어도 조금 구사하는 '썸낭'이라는 캄보디아인 매니저가 전적으로 맡아 운영한다. (* 내가 캄보디아를 떠난 후에 '야룽'으로 개명. 이 .. Jean's Album/Cambodia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