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만 해도 허허벌판이어서 변변찮은 가게 하나 없었는데 이젠 포장된 도로 위에 고층건물과 대형백화점까지 들어서 제법 도시다운 면모를 갖추었다. 그러나 비싼 자동차에서 내리는 하얀 피부를 가진 부자들에게 구걸하는 아이들의 수는 오래도록 줄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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