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질환 등과 같은 건강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유전성에 의한 경우가 아니라면 탈모는 대게 잘못된 모발관리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건강 문제에 의한 탈모라 하더라도 잘못된 모발관리는 그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머리를 감고, 말리고, 스타일링을 하는 등의 모발관리법에서도 어떻게 건조하느냐에 따라서도 탈모증이 자극될 수도 있다고 한다.
머리를 자주 감아 두피와 모발 환경을 청결하게 가꾸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때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머리를 잘 감은 후에 '잘 건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머리를 건조하는 잘못된 방법
1.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비비듯이 말린다.
2. 두피나 모발을 건조하게 하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드라이기로 말린다.
3. 머리끝만 대충 말린다. (머릿속까지 잘 건조되지 않아 습기가 있는 상태로 유지되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4. 대충 건조한 채로 머리를 묶는 등 헤어 스타일링을 한다.
머리를 건조하는 올바른 방법
1. 수건으로 머리카락의 물기를 묻혀내듯 툭툭 쳐서 말린다. 이때 두피를 마사지하듯 자극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다.
2.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드라이기나 선풍기 바람을 쐬는 등 찬바람으로 말린다.
3. 두피까지 충분히 건조한다.
4. 머리 묶기 등 헤어 스타일링은 머리를 완전히 건조하고 나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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