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통통한 항아리형
종아리와 발목 할 것 없이, 전체적으로 통통한 다리라면 모두 근육과 지방이라기보다 반 이상은 부기가 원인. 따라서 몸이 냉해지지 않도록 족욕이나 반신욕을 자주하고, 수시로 다리를 심장 위의 높이로 올려준다. 부기 제거 효과가 있는 제품을 바르는 것도 좋다.
태닝 피부톤이 어두워지면 자연스럽게 수축 효과가 생긴다. 전신 태닝이 부담스럽다면 적어도 외출 1시간 전에 팔, 다리 등 옷 위로 드러나는 부분에만 셀프 태너를 발라준다. 끈적이는 느낌이 싫다면 밤 타입을 고르거나, 잘 쓰지 않는 짙은 갈색의 파우더를 활용한다.
가는 굽을 신으면 다리 굵기가 한층 부각되고 어정쩡한 굵기 역시 별다른 커버 효과를 보기 어렵다.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웨지힐로 안정감과 센스를 더한다.
중앙에 알이 박힌 닭다리형
단단하게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급선무다. 레그 롤러나 맥주병으로 뭉친 부위를 문지르며 꾸준히 마사지해준다. 막힌 기의 흐름을 풀어주는 경락 마사지를 받는 것도 좋다. 계단 오르기나 달리기 등 다리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운동은 자제한다.
발목 포인트의 최악은 발목에 하는 발찌이다. 시선을 가로로 분할하면서 튼실한 알통 부분이 더욱 부각된다. 상대적으로 가는 발목 뒤에 세로로 헤나나 타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섹시하면서도 한층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발등이 많이 파이고 앞쪽에 화려한 장식이 있는 샌들을 신는다. 통통한 중앙 부위가 아닌 시선을 아래로 모아주어 다리가 길어 보인다. 화려한 상의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다.
굴곡 없는 막대기형
밋밋한 다리 옆선과 중앙에 시머링한 바디크림이나 글로우를 발라 하이라이트를 준다. 일자다리뿐 아니라 모든 다리에도 해당되는데, 한결 날씬해 보이면서 탄력 있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발목과 종아리의 경계를 발찌로 만들어준다. 가는 다리라면 전체에 달랑달랑 장식이 달린 디자인을, 통통한 다리라면 하나로 포인트를 준 얇은 발찌를 두세 개 찬다.
새다리처럼 마른 형이라면 끈이 가늘고 긴 스트랩 샌들을, 중간이거나 통통하다면 적당히 두께감 있는 샌들을 신는다.
'Health Clinic > 美人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품 섭취로 만드는 바디 라인 (0) | 2010.05.10 |
---|---|
아랫배의 지방을 제거하는 셀프 마사지 (0) | 2010.05.09 |
철분 부족, 탈모 촉진 (0) | 2010.05.02 |
살을 빼기 위한 운동 & 찌우기 위한 운동 (0) | 2010.04.07 |
다이어트에 왕도는 있다! 진이 권하는 한 달에 10kg 감량법 (0) | 201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