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Clinic/종합의학 & 대체의학

콜라, 불편한 진실

Jean2 2012. 11. 16. 16:27

미국의 여러 주에서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닌다. 콜라의 사용 목적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이다.

 

비프스테이크를 콜라에 담가두면 이틀 만에 고깃덩어리가 다 삭아버린다.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콜라만 한 게 없다. 변기에 묻은 찌든 때를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된다.

 

자동차 배터리에 녹이 슬었을 때 배터리 케이블에 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진다.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에 콜라를 바르면 수 분 후에 볼트가 빠진다.

 

기름에 전 옷을 세탁할 때 기름이 묻은 곳에 콜라를 묻히고 세탁하면 말끔히 씻어진다.

 

자동차의 앞유리가 흐려졌을 때 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해진다.

 

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 그 pH 치는 2.8이다. 그 정도의 pH 치이면 보통 크기의 못을 4일 이내에 녹여버린다.

 

미국에서 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하게 씻고자 코카콜라를 20년간 사용해 왔다.

 

콜라 한 잔에는 약 5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카페인은 몸 안에서 공격형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아이들을 산만하고 공격적으로 만든다. 또한, 설탕이 13%를 차지하는 콜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아이들은 지능이 떨어지고 정서가 불안해진다. 설탕을 과량 섭취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뇌 대사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임산부가 콜라를 많이 마시면 태아의 뼈를 녹여 뼈 없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

 

- FDA - 



'Health Clinic > 종합의학 & 대체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0) 2012.11.19
춘곤증의 원인과 처방  (0) 2012.11.17
Your body talks to you [7]  (0) 2012.11.11
Your body talks to you [6]  (0) 2012.10.18
Your body talks to you [5]  (0)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