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Clinic/종합의학 & 대체의학

Your body talks to you [3]

Jean2 2012. 7. 6. 13:07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body sign'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12.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ㆍ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 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 때도 냄새가 나며 일 년 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모양의 흰 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