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body sign'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12.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ㆍ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 할 때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샘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샘 기능항진증을 의심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의 한중간에는 수정체가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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