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Clinic/종합의학 & 대체의학

125살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 (하버드 의대의 결론)

Jean2 2012. 1. 8. 03:08


1. 스트레스를 해결하라.


특유의 좋은 성격 덕분에 보통 사람이라면 신체적, 정신적 손상이 컸을 갖가지 역경과 이별, 감정적인 격분 등을 무사히 넘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2. 많이 웃는다.


스탠퍼드 대학의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미소와 웃음은 산책이나 수영 같은 운동 효과를 준다고 했다. 노먼 커즌즈는 웃음을 '체내의 자깅'이라고 했는데, 이는 웃을 때 심장 운동이 증가하고 약간의 혈압 상승이 나타나 조직에 더 많은 산소를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3. 명상을 자주 한다.


하버드 의대의 하버트 벤스 박사는 명상을 자주 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암환자는 고통이 줄어든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스트레스와 관계된 면역체계인 인터푸킨-6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4. 늘 새로운 도전을 해라.


장수를 위해서는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좋다. 색다른 활동으로 두뇌를 골고루 훈련해야 한다. 춤추기, 그림 그리기, 악기 배우기, 새로운 언어 배우기, 자원봉사, 운동 같은 다양한 활동은 두뇌 기능을 강화시킨다.

 

5.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보통 사람은 85세 이상 125세까지 살 수 있는 장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한다면 늙어서도 활력 있게 살 수 있을 것이다.

 

6. 음식을 가려 먹는다.


육류를 멀리하고 과일과 생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차는 카페인이 없는 것으로 마셔야 하는데, 특히 녹차가 좋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계란 노른자와 내장, 버터도 멀리하는 게 좋다. 감미료나 음식에 있는 정제 설탕(백설탕)과 패스트푸드(햄버거)도 안 먹는 게 좋다.

 

7. 동맥경화증을 피한다.


고혈압이나 비만, 스트레스, 흡연 그리고 가까운 가족(1차 직계 가족) 중 60세 이전에 심장마비가 있었던 사람은 동맥경화증 발생률이 높다. 금연,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적은 음식 섭취, 칼로리 제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정기 검진 등으로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야 한다.

 

8.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


암은 진단과 치료에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질병에 속한다. 암이 가족 내력으로 발생한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찍부터 검사를 받자. 특히 담배 같은 발암물질은 적극적으로 피해야 한다. 금연과 끊임없는 운동, 칼로리 제한, 산화 방지제 섭취가 그 방법이다.

 

9.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골다공증 환자의 80%는 여성이다. 폐경 후 뼈의 손실이 가속화되어 골절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식사할 때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해 골다공증을 예방하자. 칼슘은 우유 같은 저지방 유제품이나 브라컬리, 두부, 그리고 칼슘을 강화한 과일주스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단, 우유는 위산의 분비를 촉진해서 공복에 마시면 위염, 위궤양, 위경련, 위암을 발생시키는 독으로 작용하니 식후 30분 이내에 마시도록 한다. 하루에 적어도 30분씩 주 3회 운동을 해라.

 

10. 시력을 보호한다.


노인들에게서 시력 상실은 가장 흔한 장애 중 하나이다. 시력장애는 독서, 운동, 사회 활동 등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많은 행동을 제한하기 때문에 건강할 때부터 지켜야 한다.

 

11. 마사지를 자주 받는다.


마사지는 혈행을 돕고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를 만들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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