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Clinic/종합의학 & 대체의학

놀라운 음악의 힘

Jean2 2011. 12. 7. 10:18

미국 콜로라도 대학 필립스 업다이크 교수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고혈압 환자에게 음악 치료를 시행한 결과 혈압 안정 및 심박 수의 안정은 물론 불안, 초조, 통증 감소 등 신체적인 면과 함께 정서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또한, 1993년 미시건 주립 대학의 음악 요법 연구 실험에서 단 15분 만의 청취로 '인터루킨-1 호르몬'이 분비되어 암세포와 일반 세포를 자극, 면역기능을 12~14% 증가시켰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 말부터 농촌 진흥청에서 동, 식물에게도 음악요법을 이용, 수확증대 및 가축의 성장촉진을 위한 그린 음악의 연구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농장 및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프랑스의 생명에너지 공학자인 Fabien Maman의 실험에 의하면 유방암 환자 2명에게 1일 3시간 30분씩 1개월간 지속적으로 기능성 음악을 청취토록 한 결과 놀랍게도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다른 환자도 종양제거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암세포가 완전히 파괴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프랑스의 음악치료 연구가이며 TV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Jacotte Chollet의 실험 보고에 의하면, 피실험자들에게 치유 음악을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들려주고 난 뒤 음악을 청취하기 전과 음악을 청취한 후에 각각 채취한 혈액들을 관찰한 결과, 음악을 청취한 후에 채취한 샘플의 보존 상태가 훨씬 양호하며 냉장보관 3일 후에도 백혈구와 세포정보가 그대로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음악을 청취하는 중에는 혈액 내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1g 상승하는 극적이고도 놀라운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95년 8월 아이치미즈호 대학 인간 과학부에서 실시한 잠재의식 효과(Subliminal Effect)에 의하면 잠재의식 효과가 들어 있지 않은 음악(A)과, 잠재의식(서블리미널)이 삽입된 음악(B)을 각각 30분씩 듣게 하는 방법으로 총 40회에 걸쳐 듣게 한 후 뇌파의 출현량의 차이를 측정한 결과, 피실험자의 과반수는 'A'보다 'B'를 들었을 때에 세타파, 델타파가 현저히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 메일을 주시면 치료 음악을 전송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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