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Clinic/美人 만들기

[스크랩] 몸이 행복해지는 8가지 요가 동작

Jean2 2011. 9. 17. 11:08

고무카 아사나 (소머리 자세) 

 

고무카는 '소머리'를 의미한다.

이 자세에서 숨을 깊이 쉬고 가슴을 활짝 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우울함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편하게 방출되는 것도 특징.

 

 

우타나 파다 아사나 (비스듬한 U형 자세)
 

목을 부드럽게 하고 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자세.

가슴이 활짝 열리고 척추의 유연성이 강화된다.

또 목과 가슴 쪽으로 혈액이 공급되어 갑상선 기능이 좋아지고 몸 전체의 균형을 찾아준다.

 

 

사르방 아사나 (고개 굽힌 물구나무) 
 

아사나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세.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진다.

거꾸로 서서 하기 때문에 중력을 활용해 혈액 흐름을 반대로 만들어주고, 주름예방 및 탈모에 좋다. 

 

 

에카 파다 라자카토트 아사나 (왕 비둘기 자세)
 

복잡한 자세이기 때문에 취하기가 쉽지 않지만, 내분비계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주며 어깨와 목이 굳는 것을 방지한다.

 

 

우스트라 아사나 (ㅁ 자형 자세)
 

뒤로 늘어난 척추를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자세.

가슴과 골반을 열어주고 어깨를 유연하게 해주며 아랫배와 대퇴부 근육을 자극해 부드럽게 풀어준다.

 

 

우르드바 다누라 아사나 (역 U형 자세) 

팔과 손목, 복부, 다리, 엉덩이와 척추가 강화된다.

우울함을 느끼거나 등의 통증을 덜어줄 때 좋으며 천식과 골다공증 치유에도 효과적.

 

 

고무크 아사나 (꼰 다리 자세)
 

앉은 자세에서 양발이 반대편 몸 뒤로 가도록 엇갈리게 꼰 다음 허리를 펴고 양손을 뒤로 해서 합장한다.

척추를 통해 몸 전체에 생명력이 충만해진다.

 

 

아르다 밧다 파드모탄 아사나 (외발 자세)
 

산처럼 단단히 버티고 선 자세를 응용한 것.

한쪽 발을 들어 무릎을 굽힌 채 손으로 잡는 자세로 척추가 올곧게 펴지고 온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출처 :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카페 2
글쓴이 : Je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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