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추모공원 스물네 번째 방문.
어머니 떠나시고 세 번째 맞이하는 추석입니다. 세인들은 삼 년이 지나면 그리움도, 슬픔도 덜어진다는데, 도리어 그리움이 세 곱절, 네 곱절 더해져 슬픔도 세 배, 네 배 커져만 갑니다. 어머니, 제 모습이 보이는지요? 제 목소리가 들리는지요? 단 하루만이라도 과거로 돌아가 어머니를 뵐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2007.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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