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플래닛은 관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혹시 네이버 블로그처럼 다녀간 사람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일까.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과거의 내가 아닌데 내 발자취마저 부담스럽다면….
내가 얼마나 미안해하고 있는지 그 마음만은 알아주면 좋겠다. 스크랩한 그녀의 사진은 삭제해 버렸다.
20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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