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어머니 떠나시기 이틀 전

Jean2 2011. 5. 7. 18:26

 

어머니의 병세가 극도로 악화하셨다. 그러나 간헐적인 혼수상태 속에서도 개미 소리로 나만 찾으신다. '내 곁을 떠나지 마. 네가 없으면 불안하다.'

 

아, 사랑하는 어머니…. 난 아직 영별의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200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