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서울보다 인구수도 적고 차량소유자도 적지만 교통 체증은 서울보다 심각하다. 2014. 1. 25

태국에서는 남자 나이 20세가 넘으면 본인의 의지대로 삭발하고 잠시 스님의 길을 걷는다. 스님이 되는 기간도 본인이 정한다는데 짧게는 3~4일, 길게는 3개월 정도. 제자 Jim Mi[짐미]의 초대로 그녀의 친구인 Prang[프랑]의 남동생이 스님이 되기 위해 치르는 의식을 지켜보았다. 짐미의 베스..

시위대가 일부 도로를 장악하고 있어서 더욱 심해진 교통 체증 2014. 1. 16.

생파를 통째로 얹어주는 태국식 2014. 1. 15

값싼 태국산 김치와 두부 덕분에 부담 없이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 2014. 1. 13

강의를 마치고 제자들과 함께 먹는 팟타이와 해물전, 꿀맛이다. 2014. 1. 12

담근 지 1년도 넘은 것 같은 45밧짜리 김치. 저렇게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김치보다 비닐봉지에 담긴 35밧짜리가 훨씬 낫다. 2014. 1. 9.

우리 돈으로 ￦9,000이나 하는데 조국의 ￦5,000~￦6,000짜리 돈가스만도 못하다. 접사로 찍어서 커 보이지만 여성의 작은 손바닥 크기에 불과하고 쉬어빠진 김치는 두 조각을 잘게 썰어서 내놓으니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다.

한국어와 영어를 수강하는 수(좌)와 짐미(우) 빈손으로 오는 적이 없는 짐미 수업을 마치고... 201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