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밤 Janet과 그녀의 룸메이트인 Reiffel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그런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Janet이 그녀의 명함을 내 카메라 백에 넣었다. 이렇게 헤어지기가 섭섭한 모양이다. 사관후보생인 Marlon이 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동료 후보생들과 함께 왔다. 뒤이어 Delia도 찾아왔다. 하루라도 더 머물 수 있다면…..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31
Cowboy Grill Janet과 Jean's Beauty Shop 직원들을 모두 이끌고 Cowboy Grill로 향했다. 치킨과 맥주라면 사족을 못 쓰는 필리핀 사람들이니 충분한 양의 맥주와 치킨을 주문했다. 취기가 도니 Janet이 내게 바짝 붙어 장난을 걸어오는데 걱정이 앞선다. 부디 기우가 아니길…. Cowboy Grill을 나와 Janeth과 Ammie의 추억이 얽혀 자주 ..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31
Back to Manila from Boracay 검게 그은 얼굴로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다. Sand Castle Hotel 직원들도 무척 친절했고 날씨도 완벽할 정도로 쾌청해서 잠시나마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틀간 Janet 생각이 많이 났는데 그녀는 시골에 내려가 없었고 Delia의 방문이 있었다. 1996.6.8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