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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Basel)의 관광 명소

Jean2 2010. 5. 10. 13:38

바젤 (Basel)

 

취리히에 이어 스위스 제2의 경제도시인 바젤은 프랑스와 독일에 접한 국경도시이다.

 

 

바젤로 가는 길

 

스위스 취리히에서 IC, IR로 55분

스위스 베른에서 IC로 1시간 10분

스위스 제네바에서 비엘(Biel) 경유 급행으로 2시간 55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3시간

이태리 밀리노에서 5시간 30분

 

 

시청사 (Rathaus)

 

마르크트 광장 앞에 세워진 후기 고딕 양식의 건물. 마르크트 광장에서는 매일 07:30~12:30에 꽃과 채소시장이 열리며, 광장 뒤쪽에는 골동품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대성당 (Münster)

 

라인강변의 언덕 위에 우뚝 솟은 두 개의 탑이 바젤시의 상징이 되고 있다. 남ㆍ북탑 위에 오르면 라인강과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시립미술관 (Kunstmuseum)

 

유럽 최초의 시립미술관이자 스위스 최대의 미술관으로 중세로부터 근대에 이르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중앙 정원에는 로댕의 작품 '칼레의 시민'이 있다.

 

 

쉬팔렌문 (Spalentor)

 

중앙의 삼각지붕과 좌우의 원통형 탑으로 이루어진 이 문은 바젤의 세 문 중 가장 아름답다.

 

 

3국 국경 (Dreiländerecke)

 

스위스와 독일, 프랑스의 국경이 만나는 곳으로 높이 50m의 프랑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전망탑에서는 알자스 평야와 독일의 쉬발츠발트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