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페인 -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소매치기뿐만 아니라 (한국말까지 하는) 노상강도도 많다. "돈 내놔! 복대 꺼내!"
2. 이탈리아 - 로마
전철 안에서 특히 주의. 정장한 멀쩡해 보이는 신사가 눈치도 보지 않고 남의 가방을 슬쩍 열어 지갑을 꺼내 가는데 다른 사람들은 보고도 모른 체하는 분위기다.
3. 체코 - 프라하
찰스 브리지, 블타바 강, 프라하 성에서 특히 주의
4. 스페인 - 마드리드
지하철과 박물관, 시장은 소매치기의 온상
5. 프랑스 - 파리
에펠탑 주변이 소매치기의 온상
6. 이탈리아 - 플로렌스
미켈란젤로의 예술품으로 관광객이 넘쳐나는 곳. 그러나 관광객만큼 소매치기도 넘쳐난다.
7. 이탈리아 - 밀라노
패션의 도시로 잘 알려졌지만, 소매치기와 노상강도의 도시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8.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미에서 가장 큰 도시인 부에노스아이레스도 소매치기와 권총 강도의 온상. 얼마 전에 Jean의 외사촌 동생도 권총 강도를 만나 돈지갑과 휴대폰을 강탈당했다.
9. 필리핀 - 마닐라
시장이나 전철역에 특히 소매치기가 많고, 권총 강도살인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거지들도 주의하자. 특히 어린 아이들이 떼거리로 몰려들 때는 십중팔구 당한다.
10. 필리핀 - 마카티
필리핀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이지만, 늘어나는 소매치기는 막을 방도가 없다. 2008년도에 Jean도 전철역에서 지갑을 털려 많은 돈과 신분증, 신용카드를 잃었다.
11.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만큼 심각하지는 않지만, 갈수록 소매치기가 늘고 있다.
12. 그리스 -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은 소매치기의 신전이다.
13. 베트남 - 하노이
2인조 오토바이 강도가 극성이다. 가방을 앞으로 메고 있어도 낚아채기를 시도해서 가방과 함께 끌려가서 크게 다치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
14. 캄보디아 - 프놈펜
2인조 오토바이 강도를 조심해야 한다. 가방은 항상 찻길 반대쪽으로 멜 것
15. 중국 - 북경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져서 쥐도 새도 모르게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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