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반신욕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면?

 

원인은 바로 물 때문이다. 물속에 녹아 있는  불순물(농약, 염소, 중금속, 화학물질 등)이  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수돗물 소독시  사용하는  염소가 물 속의 농약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이 생성되고, 끓이면 휘발성인 클로르프롬이 되고, 마실 때 보다 코와 피부로 흡입되는 양이 5.7배나 많아지고 발암 위험도 76.3배나 된다고 한다.

 

미국의 한 과학자는  샤워를 10분 하면 5분 할 때 보다 클로르프롬 발산량이 4배로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인제대 환경학과 조완근 교수는 "찬물로 샤워한 사람에게는 클로르프롬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고 Nature & Health지에 "염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일본 수돗물 소독에는 염소가 아닌 활성탄(숯)을 사용한다."는 사실도 아울러 발표했다.

 

 

1.샤워나 목욕시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경우에 비해 클로르프롬이 5.7배 더 많이 인체에 침투되고 발암 위험도 76.3배나 증가한다.

2. 체내로 침투한 염소는 심장질환, 동맥경화, 생식기 비뇨기관의 손상, 만성천식 등을 일으키고, 비타민 C, E. 불포화 지방산과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 등을 파괴한다.

3. 표백제로 사용되는 염소는 유기물질로 구성된 사람의 피부, 두피, 머리카락, 폐 , 눈도 손상시킨다.

4. 피부의 노화과정을 촉진하여 피부 건조, 탈색, 탈모 뿐 아니라  기미 및 주근깨도 악화 시킨다.

5. 염소는 민감성 피부에 가려움증을 유발시킨다.

 

 

염소를 제거하는 방법

 

1. 샤워를 할 때는 반드시 활성탄(숯)을 사용한 정수샤워기(\50,000~60,000)로 샤워한다.

2. 목욕을 할 때도 활성탄(숯)을 사용한 정수기로 욕조에 물을 받은 뒤 목욕용 활성탄(숯가루)과 목초액, 또는 죽초액을 함께 넣고 목욕한다.

3. 정수기가 없을 경우 숯가루와 목초액(또는 죽초액), 또는 숯가루 단독으로도 염소를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