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췌장 음주는 간뿐만 아니라 췌장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1800년대에 와서야 비로소 췌장이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장기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췌장의 기능이 늦게 밝혀진 이유는 인체의 가장 깊은 곳에 있어 접근하기가 어려운 장기였기 때문이다. 췌장의 기능은 외분비와 내분비.. Health Clinic/종합의학 & 대체의학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