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의 야경 화려하지는 않아도 아름다운 비엔티안의 야경. 혹자는 비엔티안에 뭐 볼 게 있다고 그리 오래 있느냐고 묻는다. 그들이 몇 개의 도시, 혹은 몇 나라를 둘러보는 동안에 난 여전히 한 개의 도시에 머물러 있으니 답답한 모양이다. 여행 외의 중요한 목적도 있지만, 유적지에서 인물에 초점.. Jean's Album/Laos 2010.07.14
<라오스> 비엔티안 - 탓 루앙(That Luang) 라오스 불교의 최고 사원으로 45m 높이의 황금 불탑 안에는 부처의 유골이 모셔져 있다고 한다. 동팔란 로드에서 약 3km, 도보로 35분 소요. 파투사이(개선문)에서 약 1.5km. 도보로 18분 소요. 입장료 5,000낍 (한화 약 \690) Jean's Album/Laos 2010.07.13
<라오스> 비엔티안 - 숙소에서 바라본 하늘 비엔티안의 구름은 유난히 낮게 떠 있어서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하다. 어제(7월 5일) 하우스키퍼한테 선풍기 방은 없느냐고 물었는데, 오늘(7월 6일) 아름다운 여사장이 예산을 얼마나 잡고 있느냐고 묻더니, 선풍기 방은 없지만, 에어컨 방값이 부담스러우면 선풍기 방값으로 오늘부터 디.. Jean's Album/Laos 2010.07.08
<라오스> 비엔티안 - 파투사이(Patu Xay) & 파투사이공원(Patu Xay Park) 1962년 전몰자를 위령하기 위해 건립된 개선문. 입장료 3,000낍(한화 약 \414)을 내고 7층 높이의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5,6층에 기념품점이 있는데 6층의 기념품점에는 멋진 아가씨들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7층의 전망대에서는 비엔티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파투사이 공원은 물.. Jean's Album/Laos 2010.07.06
<라오스> 비엔티안 - Phat Tich Temple 왓 파인(동 팔란 로드에 위치)에서 란 상 에버뉴 방향으로 가다가 농본 로드에서 우회전 하면 좌측에는 Wat That Foun[왓 탓 포운]이 우측에는 Phat Tich Temple[팟 티쓰 템플]이 보인다. Jean's Album/Laos 2010.07.05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스 이민국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택시 기사들이 달라붙는데 시내까지 제일 싸다는 요금이 400바트다. 동행을 구하고 있는데 봉고차를 몰고 온 기사가 비엔티안의 호텔까지 200바트에 가잔다. 봉고차라면 나 혼자 타는 것이 아니니 흥정해서 150바트에 합의보고, 합승할 두 명의 유럽인.. Jean's Album/Laos 201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