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젓번에는 이 방향에서 (←) 카드 수안 캐오를 촬영했지만,
이번에는 님만해민에서 북대문 방향으로 가면서 이 방향에서 (→) 촬영
카드 수안 캐오 앞에 화요일에는 없던 장이 들어섰다. 금요일마다 서는 장일까? 관광지구를 약간 벗어났다고 영어가 통하지 않아서 과일빙수를 먹기 위해 생쇼를 해야 했다. 그러나 Sunday Market 절반의 양에 가격은 두 배인 20바트 (한화 약 \720). 그래도 싸긴 싸다.
메뉴를 확대하려고 했는데 아가씨가 방해를.
고급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Central은 한산한 편이고,
화장품 전문매장인 Watson에 들어가 보니 화장품뿐만 아니라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들과 건강식품과 과자와 음료수도 판매하는데 화장품가격은 도매점과 비슷하고, 음료수 값은 편의점이나 카드 수안 캐오 지하 수퍼인 Tops Market보다 싸다.
미스 태국은 치앙마이에서만 나온다더니 참 미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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