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리아 하우스 (Korean Restaurant and Guest House)

타패 게이트를 나와서 북쪽으로 200미터 내려가면

 

우측에 Mike's Burgers Hotdogs Chili가 보인다. 길을 건너  

 

LANNA VIEW TRAVEL과 Rama Optical을 지나면

 

 

코리아 하우스 간판이 보인다.

 

 

 

또는 왓 오우 사이 캄(Wat Ou Sai Kham) 골목으로 들어가 200미터 걷고 찻길에서 좌회전하면 코리아 하우스가 바로 보인다.

 

코리아 하우스 내부

 

게스트 하우스와 겸하고 있다. 8인실 선풍기 방 100바트 (한화 약 \3,600), 2인실 선풍기 방 250바트 (한화 약 \9,000), 2인실 에어컨 방 350바트 (한화 약 \12,600), 3인실 에어컨 방 500바트 (한화 약 \18,000) - 그새 태국 물가에 익숙해져 있어서 500바트가 비싸게 느껴지는데 재작년 필리핀에서 싱글룸을 1,500페소나 내고 투숙한 걸 생각하면 상당히 싼 요금이다.

 

막걸리 230바트 (한화 약 \8,280)

 

 

콩국수를 주문했는데 주방에서 한참을 툭탁툭탁 요리하는 것 같더니 종업원이 나와서 메뉴판을 들고 다가온다. "Change, 콩-국-수 없-어-요." 할 수 없이 된장찌개를 시켰는데 요리를 잘하는 나로서는.... 130바트 + 팁 10바트 = 140바트 (한화 약 \5,040)나 내고 먹기엔 아까웠다. 그래도 간만에 영양 보충했으니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