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의대 로이진교수는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평균 3.4년 젊어지지만 이와 잇몸관리를 잘해주면 12.8년 젊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운동이나, 먹고 자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치아관리인 것이다.
치아 관리법
1. 양치질 후에는 반드시 치실을 사용한다.
칫솔질로는 치간의 플라그나 치석을 없앨 수 없다. 치실이 잇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잇새에 치석이 잔뜩 있다는 표시로 나중에 치석이 떨어져나가 치아를 가늘게하며 잇새를 벌어지게 하는 원인이된다.
2. 이쑤시개 사용은 금물이다.
이쑤시개는 치간을 메우고 있는 잇몸을 손상시켜 치간을 벌어지게하며, 손상된 잇몸을 감염시켜 치주염을 발생시킬 뿐아니라 결과적으로 치매등 뇌질환과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드시 치실을 사용하되, 가급적 위생포장된 일회용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식사를 안해도 틈틈이 양치질을 한다.
구취, 충치, 치주염의 원인이되는 플라그는 식사 후가 아니라도 침 속에 녹아 있는 칼슘 등과 결합해서 치석을 형성하고 이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4. 음료수를 마신 뒤에도 양치질한다.
치아 표면에는 미세공이 있기 때문에 음료수의 색소를 흡착해서 치아를 변색시킨다. 음료수를 마신 후에도 양치질하는 습관을 들이자.
5. 외식을 할 때도 치약과 칫솔을 휴대한다.
외식을 하고 귀가할 때까지의 시간이 무척 길기 때문에 제때 양치질을 하지 않는 만큼 치석도 많이 형성되고 변색 또한 심해져서 황금니를 소유하게 된다.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되지 않는 유일한 신체조직이므로 외출 시에도 반드시 양치질 도구를 휴대하고 관리해 주어야 한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구강세정액도 좋다.
집에서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치아미백제
베이킹파우더와 소금을 1:1 비율로 섞은 다음 칫솔에 치약을 묻힌 위에 ☜ 미백제를 찍어서 양치질을 하면 새하얀 치아를 만들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로 일주일 단위로 치아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굵은 소금은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는 소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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