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로부터 500페소를 빌렸다. 하루 평균 최고 임금이 100페소 안팎인 가난한 나라에서 500페소는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무 조건 없이 선뜻 내준 그녀가 참으로 고마웠다. 안정이 될 때까지 계속 지원을 해주겠단다.
199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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