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자본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식사를 한 끼 줄이고 도보로 한 시간 이내의 거리는 걸어다니는데 열사병으로 일주일을 앓아누웠던 93년도의 악몽을 잊기에는 한낮의 태양이 너무 뜨겁다.
199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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