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도 많지 않은데 몇 년 사이에 차량보유 대수가 부쩍 늘어 휑했던 도로가 제법 붐비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은 90년대의 Arizona 수준이라 신호등이나 건널목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쉽게 도로를 건널 수 있는데 한적한 도로에서도 이들은 보행자를 발견하면 일단 차를 세운다. 건널목은 한참 떨어져 있는데도.... 몇 번을 그냥 지나가라고 손짓해도 먼저 길을 건너가라고 손짓해주니 Utah의 인심을 여기서도 느낀다.
201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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