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s Album/Laos

<라오스> 라오스에서 느끼는 유타의 인심

Jean2 2014. 2. 27. 02:32


인구수도 많지 않은데 몇 년 사이에 차량보유 대수가 부쩍 늘어 휑했던 도로가 제법 붐비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은 90년대의 Arizona 수준이라 신호등이나 건널목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쉽게 도로를 건널 수 있는데 한적한 도로에서도 이들은 보행자를 발견하면 일단 차를 세운다. 건널목은 한참 떨어져 있는데도.... 몇 번을 그냥 지나가라고 손짓해도 먼저 길을 건너가라고 손짓해주니 Utah의 인심을 여기서도 느낀다. 


2014. 2. 9

'Jean's Album > La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Peach Smoothie  (0) 2014.02.27
<라오스> That Dam [탓 담]  (0) 2014.02.27
<라오스> 오랜만에 찾은 파투사이(Patu Xay)  (0) 2014.02.26
<라오스> 못 보던 한국식당  (0) 2014.02.26
<라오스> D Mart & 전화국  (0)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