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 생활 정보/Asia

<캄보디아> 세계 최대 유적지 Ankor Wat [앙코르 와트]

Jean2 2011. 7. 23. 13:13

앙코르 와트 가는 방법

 

1. 인천 공항 ⇒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 ⇒ 앙코르 와트

2. 인천 공항 ⇒ 태국 방콕 (방콕에서 비행기 또는 버스로) ⇒ 시엠립 ⇒ 앙코르 와트

3. 인천 공항 ⇒ 베트남 하노이 또는 호찌민 (하노이나 호찌민에서 비행기 또는 버스로) ⇒ 시엠립 ⇒ 앙코르 와트

 

 

앙코르 와트 여행 정보


1. 비자 : 항공편으로 입국할 때는 공항의 출입국 관리소에서 간단히 취득할 수 있다. 육로로 입국할 때는 태국의 방콕과 베트남의 호찌민(= 구 사이공), 또는 하노이에서 취득하거나 국경을 통과하면서 바로 '도착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관광비자 $20, 사업비자 $25 (준비물 : 여권 사진 1장, 비자 발급 수수료)
2. 물가 : 시엠립시는 캄보디아에서 가장 비싼 도시이다. 세계 최대 유적지인 앙코르 와트 때문.
3. 호텔 : 아직 국제적인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많이 늘어나고 있고 증축되기도 해서 방을 잡는데 어려움은 없다. Guest House는 하루 $4~$10 한국인 1호 숙소인 장원 게스트 하우스(= 구 Global Guest House)도 있다.
4. 방문하기 좋은 시기 : 6월~10월은 가장 더운 시기라 피하는 것이 좋다.
5. 육로 이동 : 과거에는 포장도로 하나 없었고 육로 이동 코스 자체가 미개발 상태여서 한비야씨같은 분이 아니면 남자들도 이동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젠 방콕의 카오산 로드에서 시엠립이나 프놈펜까지 바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 카오산 로드 ⇒ 아란(태국), 포이펫(캄보디아) 국경까지 B300, 약 4시간 소요

▶ 포이펫 ⇒ 프놈펜까지 B300, 약 6시간 소요

▶ 카오산 로드 ⇒ 포이펫 ⇒ 프놈펜까지 B300, 약 10시간 소요 (* B300에 국경도시 포이펫이 아닌 프놈펜까지 바로 가는 방법도 있으니 시엠립과 프놈펜을 다 방문하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갈 여행자라면 프놈펜을 먼저 갔다가 시엠립을 거쳐 방콕으로 들어가는 것이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