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 앞을 지나다니는데 이제야 카메라에 담는다. 영어로 된 안내문이나 간판도 없고,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도 찾기 어려워 사원의 이름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관광대국은 아니더라도 여하튼 매일같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라인데 라오스만 전문으로 다루는 가이드북이 없는 게 아쉽다. 태국이나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을 장기 여행하는 사람들이 잠시 들렀다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태국 가이드북에 몇 페이지, 혹은 베트남 가이드북에 몇 페이지를 차지할 정도이다. 시간적인,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 내가 책을 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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