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먹기만 하는 게 미안해서 오늘은 이들과 함께 외식하려고 찾아갔는데, Dao[다오]가 맛있는 음식 만들어줄 테니 비싼 음식 먹지 말자고 한사코 거절한다. 심성이 참 고운 아가씨다. 올해 나이 만 39. 먹고 살기 바빠 남자를 만날 새도 없었다고, 그녀의 단짝 친구인 Risa[리사]의 한국 경험담과 한국인 친구 Jean을 통해 한국을 동경하게 되었다고….
Dao의 단짝인 Risa (오른쪽). 인천공단에서 1년, 구미공단에서 4년이나 일한 경험이 있어 한국이 제2의 고향이라는 생활력 강한 아가씨. 올해 나이 만 40. 한국에서 5년이나 있었지만, 일하기 바빠 데이트 같은 것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고….
이들이 배우자감을 찾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남자분들은 제게 메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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