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2~4월은 간의 수난기 봄은 만물이 약동하는 계절이다. 봄에는 얼어붙었던 대지가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대변혁이 일어난다. 인간 또한 우주 속의 소우주이므로 봄이 되면 인체도 왕성한 활력을 되찾는다. 음력 2, 3, 4월에는 간이 나빠지기 쉽다. 이러한 변화의 주역은 바로 간이다. 간에 병이 있는 사람.. Health Clinic/종합의학 & 대체의학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