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룸메이트들과 함께 헝가리 친구들 Reinhardt(左)와 Márk(右)와 함께... 두 친구 다 착하고 정이 많지만 특히 Reinhardt는 과자 한 봉지라도 사오면 '절대' 혼자 먹는 일이 없어서 그가 권하는 음식은 먹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었답니다. 나중엔 사정을 해야 했죠. "배가 불러서 더는 못 먹겠어. 제발 그만 먹게 해줘. ㅠ.ㅠ.." Jean's Album/Europe 2010.01.01
<영국> China Town에서 호주에서 한동안 같은 방에서 생활했던 Dom(左)과 Luke(右)입니다. 영국에서 1년 1개월 뒤에 상봉을 했지요. 3명 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서 식사는 China Town에서 하고 값싼 pub에 들어가서 맥주 한 잔 하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그래도 마냥 즐거웠답니다. Jean's Album/Europe 2009.12.31
<영국> Trafalgar Square에서 트라팔가 해전에서 프랑스군을 격파하여 나폴레옹으로 하여금 영국의 침공을 단념시킨 영웅 넬슨 제독을 기념하여 이름 붙여진 광장입니다. 중앙의 51m의 원기둥 위에 넬슨 제독 동상이 있습니다. Jean's Album/Europe 2009.12.31
<룩셈부르크> 수도 룩셈부르크에서 벨기에의 남쪽, 독일의 서쪽, 프랑스의 동쪽에 있는 작은 나라로, 일찍이 나폴레옹이 유럽의 골동품이라고 부른 룩셈부르크도 스위스만큼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Jean's Album/Europe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