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명상 수행을 위해 깊은 산 속에 지은 사원. 동굴사원으로 잘 알려졌는데 40도가 넘는 날씨라도 동굴 안은 시원하다.
동굴사원으로 올라가는 계단
미니삼각대와 리모컨이 있으니 혼자서도 찰칵
동굴사원 우측에는 얼굴 없는 부처상도 있고
동굴사원 좌측에는 쩨디(불탑)로 향하는 계단이 있다.
쩨디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므로
쩨디를 내려와서 우측으로 가면 후덕한 부처상이 나오고
그 뒤에는 호수가 있다. 데이트 코스로 안성탕면 ♨. 실제로 많은 커플이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서대문인 수안독 게이트에서 왓 수안 독까지 도보로 약 18분 소요되고, 왓 수안 독에서 서쪽으로 약 5분 걸어가면 사거리가 나온다. 좌회전해서 (파란색 화살표 방향) 15분 정도 걸어가면 우측에 왓 우몽 표시가 보인다. 그곳에서 다시 5분을 걸어 올라가면 명상에 잠기고픈 고즈넉한 사원이 이방인을 침묵으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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