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이 크면 수다스럽고 절제력이 약하며 땀이 적으니, 신장병에 유의해야 한다.
2. 입이 작으면 야무지고 내성적이며 땀이 많으니, 심장병에 유의해야 한다.
3. 아랫입술이 크고 두터우며, 입술 양쪽 끝이 치켜올라간 것처럼 보이면 심장병에 유의해야 한다.
4. 윗입술이 크고 두터우며, 입술 양쪽 끝이 처져 보이면 위장병에 유의해야 한다.
5. 입술이 창백하면 빈혈이니, 소화기계를 조심해야 한다.
6. 입술이 건조하고 입에 침이 마르는 것은 당뇨병의 증상이다.
7. 입술이 검어지고 자흑색을 띠는 것은 지방간의 증상이니 조심해야 한다.
8. 입술 부근에 수포가 자주 생기는 것은 위장병이나 폐병 초기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9. 입술이 조화롭고 촉촉하게 물기가 있어 보이며, 붉은색을 띠고 있으면 건강한 것이다.
10. 혀를 내밀었을 때 혀가 떨리거나, 혀끝이 뾰족하면 심장 기능이 약한 것이다.
11. 혀를 내밀 때 한쪽으로 기우는 것은 신경 계통에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풍(風)을 조심해야 한다.
12. 혀에 검은 설(舌)태가 생기고, 혀가 굳어져 말이 잘 안 되는 것은 위험한 징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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