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Clinic/종합의학 & 대체의학

구토를 억제해주는 민들레

Jean2 2010. 3. 6. 11:45

 

★ 효능 ⇒ 위산 과다증, 유선염, 말기암 환자의 구토 억제에 효과

 

민들레 즙은 과산증을 중화하며 체액의 알칼리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시켜 준다. 때문에 항암치료 중이나 치료가 끝난 뒤에도 민들레 즙을 마시거나 마른 민들레를 차로 끓여 마시면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구토를 억제할 수 있다.

 

민들레에는 마그네슘과 철 함유량도 매우 풍부한데 마그네슘은 골격을 강하게 하며 뼈가 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원소이다. 산모의 음식에 살아 있는 유기 마그네슘과 칼슘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으면, 출산에 의해서 치아가 빠지거나 약해지는 일이 없고 태아의 뼈도 튼튼해진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ㆍ유방염ㆍ인후염ㆍ맹장염ㆍ복막염ㆍ급성간염ㆍ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제로도 사용한다. 한국ㆍ중국ㆍ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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