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탐페레(Tampere)의 관광 명소

탐페레(Tampere)

 

헬싱키 북쪽으로 175km 떨어진 곳에 있는 인구 20만의 핀란드 제 2의 도시이다. 남쪽의 퓌헤 호(Pyhäjärvi)와 북쪽의 네시 호(Näsijärvi) 사이에 시가지가 펼쳐져 있고, 수풀과 호수가 있는 전원도시이기도 하다.

 

 

탐페레로 가는 길

 

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 방면 기차로 2시간 (1시간마다 1~2편 운행), 버스로는 4시간 30분

투르크에서 기차로 2시간 20분 (하루 11편 운행), 버스로는 2시간 50분

헤멘린나에서 선박(Silver Line)으로 8시간

 

 

헤메 박물관 (Hämeen Museo)

 

헤메 지방의 향토 미술품들을 전시하는 박물관.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 안에 태피스트리와 민예품 등을 전시

 

 

대성당 (Tuomiokirkko)

 

핀란드의 아르누보 건축을 대표하는 교회. 중앙역 북쪽 1km쯤 되는 곳에 있다.

 

 

탐페레 미술관 (Tampere Art Museum)

 

19세기부터 현재까지의 핀란드 미술을 중심으로 전시

 

 

레닌 박물관 (The Lenin Museum)

 

1917년 레닌이 러시아 혁명을 모의했던 곳으로 세계 유일의 레닌에 관한 박물관이다.

 

 

퓌니키 공원 (Pyynikki)

 

시의 서쪽, 퓌헤 호 북쪽의 언덕 일대에 있는 삼림공원.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공연하는 야외극장은 세계 최초의 회전식 객석으로 유명하다.

 

 

세르켄니에미 공원 (Särkänniemi)

 

네시 호 남쪽에 조성된 놀이공원으로 북유럽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168m의 전망대(Näsinneula)에 오르면 탐페레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