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 진행 완전 억제, 지혈·감기에 특효
양배추는 겨잣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서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일대와 아시아이며 재배 역사가 가장 오래된 작물 중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 양배추가 도입된 것은 유럽, 미국 등지와 교역이 이루어진 뒤이나 우리의 기호에 맞지 않아 재배가 성하지 못하였다.
품종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야생종, 녹엽종(케일), 이탈리안 브로콜리 등이 있다. 양배추잎은 대체로 녹색이지만 자색인 것도 있다. 백색으로 된 부분을 주로 이용하는데 겉 부분인 녹색 부분은 질기지만, 영양가는 백색 부분보다 높다.
▶ 영양성분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으로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을 많이 함유한 편이어서 곡물식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지방 성분으로는 우리 몸에 필요한 리놀레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당질 중에는 포도당이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은 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C가 많은데 녹색 부분에는 80%, 백색 부분에는 40%들어 있다. 양배추 220g이면 하루에 필요한 양의 비타민C섭취가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양배추의 녹색 부분에는 특히 비타민A,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위궤양에 좋은 효능을 나타내는 비타민 U도 들어 있다.
양배추는 생식이 가능한 식품이므로 비타민의 급원체로서 가치가 있다. 양배추는 칼슘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양배추의 칼슘은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 못지않게 흡수가 잘된다. 양배추를 삶으면 회분, 단백질, 당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 손실이 일어나며 양배추를 삶을 때 나는 심한 냄새는 식초를 가하면 없어진다. 몸에 좋은 많은 종류의 효소가 들어 있다.
▶ 기대되는 치유 효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양배추에는 치료 효과가 알려진 여러 종류의 화합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암을 예방하는 힘, 특히 결장암을 예방하는 약효에 대한 것이다. 또한, 폐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으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매일 식사 때 반 컵 정도의 양배추를 먹으면 담배와 관련된 암의 진행을 완전히 억제하는 저항력이 생긴다.
생것이든 가열 조리한 것이든 소금에 절인 것이든 간에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이라도 먹으면 그만큼 항암력은 높아진다고 한다. 사람에게 가장 항암력이 큰 식품을 찾아내는 연구에서는 예외 없이 양배추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희랍의 의사들은 결장암, 직장암 환자와 비암환자의 식사 내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채소를 많이 먹고 있는 사람에 비해 채소를 먹지 않는 사람들에서 암의 위험률은 8배나 높았음을 확인하였다. 환자 100명의 식사를 분류하여 조사한 결과 결장암, 직장암으로부터 신체를 지켜준 채소로는 양배추가 제일이었다고 한다.
양배추 주스는 위궤양의 예방 및 치유 효과가 있다.
스탠퍼드대학 의학부의 연구에 의하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공장궤양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양배추즙 950cc를 섭취시킨 결과 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완치되었음을 X선으로 확인함으로써 양배추즙의 섭취가 궤양의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양배추로 궤양을 치유하는데 필요로 하는 시간은 표준치료법을 사용할 때보다 위궤양은 83%, 십이지장궤양은 72% 단축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양배추는 면역기구를 자극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인다.
양배추는 시험관 내 실험에서 세균, 즉 바이러스를 사멸시켰으며 항체의 산출을 높여준다.
양배추는 또한 동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흰쥐에 양배추를 투여한 결과 성장이 촉진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므로 연구자들은 양배추에 미지의 성장인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 민간요법
고대 로마에서는 양배추를 만능 약으로 보았다. 고대 희랍의 유명한 수학자인 피타고라스는 양배추가 원기와 안정된 기분을 갖게 하는 채소라고 하였으며 고대 러시아의 의료서에는 양배추즙을 술과 함께 마시면 황달, 간에 도움을 주고 뿌리를 태워서 마시면 결석에 효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16세기의 어떤 역사가에 의하면 고대 로마인은 의사를 인정할 수 없어 추방해 버리고 몇 년 동안 모든 병에 양배추를 써서 건강을 유지해 왔다고 한다.
현재는 옛날에 생각했던 만큼의 약효를 그대로 인정할 수는 없으나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양배추 생즙은 확실히 빈혈, 위궤양, 위장장애,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니 계속 마시면 좋다. 또한, 피를 맑게 해 주고 몸의 저항력을 높이며 여성의 미용에 한몫을 한다.
현대에는 궤양의 치료에 쓰고 있다. 양배추는 푸른 잎(떡잎)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약효가 큰데, 모든 녹색 채소 중 항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카로티노이드를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고 또한 엽록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전문가들은 엽록소도 암에 대한 대항물질이라고 한다.
양배추를 포함한 짙은 녹색 채소의 섭취는 위암, 식도암, 폐암, 결장암, 구강암, 인후암 등의 발병률을 낮춘다고 한다. 양배추는 배추과에 속한 채소인데 배추과의 채소는 장암, 전립선암, 방광암의 발병률을 낮추어 준다고 한다.
품종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야생종, 녹엽종(케일), 이탈리안 브로콜리 등이 있다. 양배추잎은 대체로 녹색이지만 자색인 것도 있다. 백색으로 된 부분을 주로 이용하는데 겉 부분인 녹색 부분은 질기지만, 영양가는 백색 부분보다 높다.
▶ 영양성분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으로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을 많이 함유한 편이어서 곡물식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지방 성분으로는 우리 몸에 필요한 리놀레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당질 중에는 포도당이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은 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C가 많은데 녹색 부분에는 80%, 백색 부분에는 40%들어 있다. 양배추 220g이면 하루에 필요한 양의 비타민C섭취가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양배추의 녹색 부분에는 특히 비타민A,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위궤양에 좋은 효능을 나타내는 비타민 U도 들어 있다.
양배추는 생식이 가능한 식품이므로 비타민의 급원체로서 가치가 있다. 양배추는 칼슘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양배추의 칼슘은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 못지않게 흡수가 잘된다. 양배추를 삶으면 회분, 단백질, 당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 손실이 일어나며 양배추를 삶을 때 나는 심한 냄새는 식초를 가하면 없어진다. 몸에 좋은 많은 종류의 효소가 들어 있다.
▶ 기대되는 치유 효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양배추에는 치료 효과가 알려진 여러 종류의 화합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암을 예방하는 힘, 특히 결장암을 예방하는 약효에 대한 것이다. 또한, 폐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으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매일 식사 때 반 컵 정도의 양배추를 먹으면 담배와 관련된 암의 진행을 완전히 억제하는 저항력이 생긴다.
생것이든 가열 조리한 것이든 소금에 절인 것이든 간에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이라도 먹으면 그만큼 항암력은 높아진다고 한다. 사람에게 가장 항암력이 큰 식품을 찾아내는 연구에서는 예외 없이 양배추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희랍의 의사들은 결장암, 직장암 환자와 비암환자의 식사 내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채소를 많이 먹고 있는 사람에 비해 채소를 먹지 않는 사람들에서 암의 위험률은 8배나 높았음을 확인하였다. 환자 100명의 식사를 분류하여 조사한 결과 결장암, 직장암으로부터 신체를 지켜준 채소로는 양배추가 제일이었다고 한다.
양배추 주스는 위궤양의 예방 및 치유 효과가 있다.
스탠퍼드대학 의학부의 연구에 의하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공장궤양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양배추즙 950cc를 섭취시킨 결과 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완치되었음을 X선으로 확인함으로써 양배추즙의 섭취가 궤양의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양배추로 궤양을 치유하는데 필요로 하는 시간은 표준치료법을 사용할 때보다 위궤양은 83%, 십이지장궤양은 72% 단축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양배추는 면역기구를 자극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인다.
양배추는 시험관 내 실험에서 세균, 즉 바이러스를 사멸시켰으며 항체의 산출을 높여준다.
양배추는 또한 동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흰쥐에 양배추를 투여한 결과 성장이 촉진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므로 연구자들은 양배추에 미지의 성장인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 민간요법
고대 로마에서는 양배추를 만능 약으로 보았다. 고대 희랍의 유명한 수학자인 피타고라스는 양배추가 원기와 안정된 기분을 갖게 하는 채소라고 하였으며 고대 러시아의 의료서에는 양배추즙을 술과 함께 마시면 황달, 간에 도움을 주고 뿌리를 태워서 마시면 결석에 효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16세기의 어떤 역사가에 의하면 고대 로마인은 의사를 인정할 수 없어 추방해 버리고 몇 년 동안 모든 병에 양배추를 써서 건강을 유지해 왔다고 한다.
현재는 옛날에 생각했던 만큼의 약효를 그대로 인정할 수는 없으나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양배추 생즙은 확실히 빈혈, 위궤양, 위장장애,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니 계속 마시면 좋다. 또한, 피를 맑게 해 주고 몸의 저항력을 높이며 여성의 미용에 한몫을 한다.
현대에는 궤양의 치료에 쓰고 있다. 양배추는 푸른 잎(떡잎)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약효가 큰데, 모든 녹색 채소 중 항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카로티노이드를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고 또한 엽록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전문가들은 엽록소도 암에 대한 대항물질이라고 한다.
양배추를 포함한 짙은 녹색 채소의 섭취는 위암, 식도암, 폐암, 결장암, 구강암, 인후암 등의 발병률을 낮춘다고 한다. 양배추는 배추과에 속한 채소인데 배추과의 채소는 장암, 전립선암, 방광암의 발병률을 낮추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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