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에서 밤 기차를 타고 스페인의 Madrid로 향하던 도중 열차가 - 시속 350km의 속도로 -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포의 순간이었죠. 이때가 새벽 3시경... 타박상을 입긴 했지만 크게 다치지 않은 것과 모두가 살아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겼죠. 가운데에 있는 친구는 이탈리아의 사진작가이고 우측에 있는 친구는 Mexico에서 온 Andres Trevino인데 열차사고를 계기로 절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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