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거의 못하지만, 한국어를 구사해서 영어가 짧은 한국인 투숙객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안(An). 그의 월급은 50달러, 한화로 약 6만 원이다. 이발비가 없어 눈과 귀를 덮은 머리를 내가 항상 휴대하는 이발기구로 말끔히 잘라주고 나니 다른 사람이 되었다. 한국에 가서 큰돈을 벌어오는 그의 소망이 어서 이루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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