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바나나튀김은 달콤한 맛탕 맛이고, 캄보디아의 바나나튀김은 고소한 깨 맛이고, 태국의 바나나튀김은 프라이드 치킨 맛이다.
외국인이 자주 출입하는 시장에서는 3개에 10바트(개당 \128)인데 외국인이 거의 없는 와로롯 시장에서는 7개에 10바트(개당 \51)이다. 옥수수는 3개에 20바트(개당 \239)
매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나이트바잘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장이라 절대 싸지 않다. 일본인 친구 '신야'가 파타야에서 180바트에 산 신발이 다 떨어져서 나이트바잘에 가보니 220바트부터 270바트까지 가게마다 부르는 게 값이다. 포기하고 돌아오려는 그를 와로롯 시장으로 이끌어 똑같은 신발을 120바트에 사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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