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Cambodian Japanese Friendship Bridge 정오에 만나 밤 10시에 숙소로 돌아올 때까지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온종일 걷게 했는데 제대로 먹지 못해 피골이 상접한 몸으로도 불평 한마디 없이 나를 따르는 페크데이. '고용인으로 살고 싶으면 편하게 차를 타고 다니고, 고용주가 되고 싶거든 힘들게 걸어 다니라.'는 충고를 가슴 .. Jean's Album/Cambodia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