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활 2 창이 없어 환기도 되지 않는 깊고 어두운 지하주차장에 짐을 풀었다. 그래도 좋았다. 새벽이슬을 피할 수 있어서 좋았고, 촌음의 시간이라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기쁘게 했다. 졸업을 코앞에 두고 학업이 중단된 지 3년…. 하루빨리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 호.. Jean의 眞한 이야기/Jean의 眞한 이야기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