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Rushel Agoot, Mrs. Pimentel, Mrs. Wilfrima Agoot
Mrs. Pimentel, Mrs. Wilfrima Agoot, Jean
Rushel C. Agoot
필리핀으로 날아가는 4시간 동안 진의 옆좌석에 앉아계신 Mrs. Pimentel의 말동무가 되어 드렸는데 공항에 착륙하기 전에 자택으로 초대를 받아 방문함.
Mrs. Pimentel의 장녀 Mrs. Wilfrima Agoot도 어머니처럼 인상도 좋고 참 친절한 사람인데 그녀의 딸 Rushel Agoot에게 Jean이 Tagalog로 '예쁘다.'라고 칭찬하자 Mrs. Agoot이 앨범 속에서 Rushel의 사진 한 장을 꺼내 선물하며 교제해 보란다.
사진 뒤에는 Rushel이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 놓았는데, 아, 내 나이가 Mrs. Agoot과 비슷한 걸 알면서... (친구 같은 장모가 생길뻔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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